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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김천

김천시,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수호 의지 다져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25 20:31 수정 2018.10.25 20:31

김천시는 독도의 날을 맞아 시청 공무원 및 사)독도사랑 국민연합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수호의지를 다지고자 시청 현관 앞에서 ‘독도티셔츠 입고 하나되기’ 운동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지난 25일 실시한 이날 행사는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한 구호(독도는!, 한국땅!)제창, 나라사랑 의미를 되새기는 태극기 휘날리기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시는 “민선7기 출범 후 처음 맞이하는 독도의 날에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영토인 독도에 대한 수호 의지를 천명하고, 시민들에게 나라사랑 의미를 되새길 기회를 준 것 같아 뜻 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명시하기 위해 반포한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기념하고, 일본의 영유권 야욕으로부터 독도 수호 의지 표명,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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