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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천

영천시의회 , ‘주요사업 현장 방문’ 실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28 17:23 수정 2018.10.28 17:23

지난 23일·26일 이틀간 관내 주요사업장 17개소 방문

영천시의회는 시가 추진하는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현황 및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현장과 소통함으로써 더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의회운영은 물론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하고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시의원들은 제195회 임시회를 기간 중인 지난 23일과 26일 이틀간 관내 주요사업장 17개소를 방문했다.
현장방문에 앞서 박종운 의장은 “현장방문 시 사업장에 대한 세심한 점검으로 주요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살핌은 물론 추진과정상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이나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6일 전체의원 현장방문은 신녕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렛츠런파크 영천 건설, 최무선 역사테마파크 조성사업 현장 등 총 7개소를 둘러보았다.
이날 의원들은 주요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지적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23일 총무위원회는 장애인회관, 화랑설화마을 조성사업 현장, 보현산댐 짚와이어, CCTV통합관제센터 등 4개소를 방문했고, 산업건설위원회는 영천목재문화체험장,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사업 현장 등 6개소를 방문해 현장 파악과 함께 애로·건의사항을 체크하고 문제점의 대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모색했다.                            

영천=박삼진 기자   wba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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