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26일 영상회의실에서 종은 일자리 찾기를 위한 ‘경주시 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민관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민·관의 협력과 교류 확대를 통한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사업 홍보, 민선7기 출범에 따른 경주시 일자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신임 위원의 위촉장을 전달하고, 공동위원장, 부위원장, 분과장 등 임원 선출과 분과조정, 올해 일자리사업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민선7기 일자리 종합대책 계획수립 착수 보고를 비롯해 일자리 정책 제안과 향후 논의과제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경주=서경규 기자 seoul14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