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영양

영양군 ‘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 행사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29 19:46 수정 2018.10.29 19:46

영양군은 29일 영양 전통시장에서 ‘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 치매안심센터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경북광역치매센터와 영양군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 행사는 장터를 매개로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홍보하고 치매가 있어도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색소폰 동호회 바람소리팀의 연주와 일월신나리 댄스팀의 라인댄스가 행사 분위기를 띄웠다. 시장에 나온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 치매 홍보대사인 ‘기웅 아재와 단비’가 출연해 신명 나는 진행과 함께 치매안심센터에서 하는 일을 소개하고, 치매예방수칙, 치매예방 체조를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치매예방 체험관, 건강증진 체험관을 함께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영양=김승건 기자  seunggeon4149@hanmail.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