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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사업단 ‘대학 특성화사업(CK) 전국포럼’ 우수사례 사업단 선정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06 19:12 수정 2018.11.06 19:12

동국대 경주캠퍼스 우수사례 발표모습. 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동국대 경주캠퍼스 우수사례 발표모습. 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관광창업인재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지난 2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개최된 ‘2018년 대학 특성화사업(CK) 전국포럼’에서 국가지원 사업단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포럼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등 각 특성화사업 주요 관계자와 대학 교직원, 학생, 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특성화사업 우수성과를 발굴·공유하고 사업단간 교류확대 및 발전방향을 모색키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16개 대학의 포럼 전시부스 운영, 49개 대학의 사업단을 소개하는 포스터 전시 및 주제별 우수 사업단의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사업단은 우수사례 사업단으로 선정돼 ‘지역기반 인큐베이팅 교육 모델-강의모델 다양화를 통한 혁신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주제로 사업단만의 특성화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사업단은 지난 2016년 교육부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에 재선정 평가에서 신규사업단으로 선정됐다.
사업단장 박종희 교수는 “사업단은 대학 캠퍼스를 창업 인큐베이터로 대학·지방자치단체·창업기업들이 함께 관광창업 관련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역의 관광창업 기업들을 학생들의 교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방대학특성화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의 관광창업 기업들을 재교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동국대 호텔관광경영학부 학생들을 관광창업형 인재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주=서경규 기자  seoul1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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