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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구의회-광주서구의회 ‘합동수련회’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06 19:17
수정 2018.11.06 19:17
대구서구의회는 지난 1~2일 울산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광주서구의회와 함께 합동수련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수련회는 대구서구와 광주서구 의원, 의사국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회 권한과 의무와 회의운영 등에 관한 명사초청강연 등 지방의회 발전 및 지역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또 태화강, 대왕암 등 지역문화를 체험며 동·서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조영순 서구의회의장은 “동서간 화합 차원에서 추진된 수련회가 해가 갈수록 내실있는 교류가 되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더 폭넓은 교류활동을 통해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구민들에게 더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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