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나 대구공업대학교 총장이 지난 6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2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18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2018대구지체장애인대회’에서 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별나 총장은 평소 지체장애인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배려로 대학교에서도 지체장애인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반영해 학교생활이 불편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공업대는 장애대학생도우미지원사업도 수행했었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