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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예천

예천군, 예천읍 노하리 마을문화쉼터 개소식 가져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11 17:46 수정 2018.11.11 17:46

농촌지역 주민 소득·기초생활 수준 높여…농촌 인구유입·지역특화 발전

예천군은 지난 8일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읍 노하리 마을문화쉼터 개소식을 가졌다.
노하리 마을문화쉼터는 지난 2016년 농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된 예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지역의 주민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농촌의 인구유입 및 지역특화 발전을 도모하고자 시행된 사업이다.
지난 2017년 9월 예천읍 노하리 67-22번지 공용주차장 일부에 총사업비 6억1,700만원으로 착공해, 대지 191㎡에 연면적 202㎡의 규모로 1층 주차장, 2층 경로당, 3층 마을회관을 지난 5월에 준공됐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신축된 노하리 마을문화쉼터는 어르신들의 친목도모와 취미생활, 여가활동 장소는 물론 마을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예천=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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