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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구본부, ‘대용량고객 초청 간담회’ 가져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11 19:10 수정 2018.11.11 19:10

대성에너지(주)가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대구본부와 함께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성에너지 제공
대성에너지(주)가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대구본부와 함께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성에너지 제공

 

한전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권오득)는 지난 8일 경북 포항 UA컨벤션에서 관내 계약전력 1만㎾ 이상 대용량고객을 대상으로 ‘파워 윈-윈 간담회’를 가졌다.
11일 한전 대구본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포스코, 현대제철 등 대용량고객 24호 39명을 초청해 대용량고객 특화서비스 시행내용을 안내했으며, 전력서비스 개선과 전력사업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고객 의견을 수렴했다.
한전 대구본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고객 불편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대용량고객은 전력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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