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5일까지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IWC 스페셜에디션 출시를 기념한 팝업행사(임시매장)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국민타자 이승엽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이승엽에디션’이 주목을 끈다. 56피스로 한정 출시한 ‘이승엽에디션’은 요일, 날짜가 표기되는 크르노그래프 타입의 포르토피노 모델로 시계 뒷면에는 이승엽의 사인이 음각돼 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