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일 대구 동성로 특설무대와 경북도청에서 열린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연말 지역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DGB금융지주, DGB대구은행 등 DGB금융그룹 소속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임직원 급여 1% 나눔기금’으로 조성된 재원으로 마련됐다.
DGB사회공헌재단 동행봉사단은 11월 사랑의 연탄 12만장 나눔 행사를 갖는 등 매년 사회곳곳의 소외계층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가운데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전개되길 바란다”며 “DGB는 미래를 함께하는 Best Partner로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따듯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