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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봉화

청정 부각 공장 준공식 열어

김태진 기자 기자 입력 2018.12.19 10:22 수정 2018.12.19 10:22

봉화 봉성면 봉양1리

봉화군 봉양1리에 엄태항 봉화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봉화청정부각 공장 준공식을 얼었다. 봉화군 제공
봉화군 봉성면 봉양1리에 엄태항 봉화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봉화청정부각 공장 준공식을 얼었다. 봉화군 제공

봉화 청정부각 공장 준공식이 지난 18일 봉화군 봉성면 봉양 1리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엄태항 봉화군수,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 박현국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봉화 청정부각 공장은 2018년 농촌어르신 실천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 5천만원으로 고추 및 기타 농산물을 활용한 부각 생산라인 설비를 갖췄다.

엄태항 군수는봉양 1리 마을회를 중심으로 이번에 준공한 부각생산라인을 잘 운영하여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더욱 잘사는 봉양마을을 만들어 본 사업이 성공사례가 되어 농촌의 새로운 소득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봉화=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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