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경북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18년 농촌진흥사업 도 종합평가회에서 ‘농촌진흥사업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부상으로 상패와 함께 시상금 200만원과 상사업비 4000만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23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지자체 합동평가 실적, 농업기술보급 실적, 현장애로기술 발굴 실적 등 농촌지도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해 7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9개 분야 45개 모든 분야 농촌지도사업 추진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2017년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우수농업기술센터 장려상에 이은 2년 연속 기관상 수상이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