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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희망 상자’ 온정 나눔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8.12.25 14:05 수정 2018.12.25 14:05

대구 달서구의회

달서구의회가 떡국 220kg을 소외된 노인계층을 위해 기부하며 온정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달서구의회 제공
달서구의회가 떡국 220kg을 소외된 노인계층을 위해 기부하며 온정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달서구의회 제공

달서구의회는 지난 24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성서노인종합복지관에 ‘따뜻한 희망상자’를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온정 나눔식은 달서구의회 의장단, 복지관 관장 및 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달서구의회는 떡국 220kg을 소외된 노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최상극 의장은 “달서구에 거주하시는 노인분들께 따뜻한 연말 보내시라는 의미에서 소소한 선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노인분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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