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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포항

포항시, 환경·식품위생분야 평가 수상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2.26 19:29 수정 2018.12.26 19:29

형산강생태하천복원사업 등 4개 분야 道 환경상 ‘우수상’
포항 설머리 물회 우수 외식업지구 3년 연속 수상

 포항시는 경상북도 2018년도 환경보전 활동에 공을 평가하는 ‘경상북도 환경상’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외식업 선도지구 발굴을 위한 ‘2018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난 2016년 최우수, 2017년 대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경상북도 환경상은 환경분야 예산확보 비율, 2017년도와 2018년도 정부합동평가 지표성적과 환경4개 분야 특수시책·우수사례 실적을 기준으로 엄정하게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 또한 서류평가, 현장 평가, 고객만족도 조사를 거치며 선정됐다.
현장 종합평가는 사업의 의지와 조직 경영능력, 대표자 면접, 음식거리 접근성, 지역특화 정도, 고객 편의성 등 발전가능성과 한국 능률협회에서 개발한 PCSI 모델기법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 조사방식으로 이뤄졌으며 고객 만족도는 음식, 서비스, 환경 차원별 항목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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