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의 추위를 알몸으로 이겨내는 열정의 마라토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시작을 알리는 ‘제12회 전국새해알몸마라톤대회’가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개최됐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