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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매전면 새해 신년교례회 개최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1.14 13:50 수정 2019.01.14 13:50

면민화합 단결로 군 발전 친목 다짐

이승율 청도군수(왼쪽 다섯번째)와 박재영 매전면 수요회장(매전면장·오른쪽 다섯번째)은 도·군의원과 기관단체장이 2019년 매전면 신년교례회를 열고 떡케익을 자르고 있다. 청도군 제공
이승율 청도군수(왼쪽 다섯번째)와 박재영 매전면 수요회장(매전면장·오른쪽 다섯번째)은 도·군의원과 기관단체장이 2019년 매전면 신년교례회를 열고 떡케익을 자르고 있다. 청도군 제공

박재영 매전면 수요회장(매전면장)14일 매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승율 청도군수와 도·군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매전면 신년교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참석자들 모두 새해 덕담을 나누고 매전면 청년회(회장 김정수)가 준비한 떡국과 음식을 나눠먹으며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김정수 청년회장은 “2019년 기해년에도 매전면민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해 살기 좋은 매전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면민화합과 결속을 위한 신년교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전면민 모두가 더욱 합심단결해 살만한 청도만들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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