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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 BI 및 캐릭터 상표 출원

임정윤 기자 기자 입력 2019.01.23 08:58 수정 2019.01.23 08:58

군위군, 내년 정식개장 위한 홍보마케팅 주력

군위군은 2020년 정식개장을 앞두고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삼국유사 테마파크BI와 캐릭터의 상표 출원을 마쳤다.

삼국유사 테마파크삼국유사속 설화·문학작품·인물 등을 전시·조형물·체험으로 만날 수 있는 가온누리관과 이야기학교·숲속학교, 해룡놀이터 등 교육과 체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

BI(심벌마크)는 군위를 상징하는 인각사와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대사를 상징화해 삼국유사의 고장, 귄위브랜드와 연계하면서 삼국유사이미지를 시각화한 디자인으로 개발됐으며, 캐릭터는 총 6종으로 삼국유사 단군신화의 단군, , 호랑이와 테마파크 조형물로도 설치되어있는 만파식적해룡과 지철로(지증왕) 사자상의 사자를 이미지화 해 어린이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모습으로 캐릭터화 했다.

김영만 군수는 심벌마크와 캐릭터만으로도 전 국민 누구나 삼국유사 테마파크를 인지할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에 주력할 것이며, 테마파크를 통해 군위군이 교육, 문화, 관광의 구심점이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군위=임정윤 기자  limju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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