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23일, 의흥면 연계2리 마을회관에서 ‘19년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약칭 새뜰마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 위생 등 긴요한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어촌지역의 경우 1개 행정리당 15억원 내외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군위군은 3년 연속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4년 연속 공모 선정을 목표로 1월말까지 사업신청서를 제출, 도 자체평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평가를 거칠 계획이다.
군위=임정윤 기자 limju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