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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군수, 복지도우미 활동 '직접 방문’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2.06 10:21 수정 2019.02.06 10:21

이승율 청도군수(오른쪽 두번째)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1인 1세대 결연 세대를 직접 찾아가 안전 점검과 불편·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복지도우미 활동’을 적극 동참해 펼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이승율 청도군수(오른쪽 두번째)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1인 1세대 결연 세대를 직접 찾아가 안전 점검과 불편·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복지도우미 활동’을 적극 동참해 펼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 이승율 군수가 설을 맞아 박성도 부군수를 비롯한 전공무원 570여 명은 11세대 결연 세대를 직접 찾아가 안전 점검과 불편·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복지도우미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우리 주변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등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공동체 의식 함양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방지와 행복한 복지청도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율 군수는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을 보듬는 분위기 조성과 소외 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전함으로써,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 정립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뜻을 밝히면서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복지도우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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