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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맞아 생필품 후원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2.07 15:11 수정 2019.02.07 15:11

대성에너지 임직원

대성에너지(주) 노사협의회가 지난달 31일 대구 중구에 위치한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라면 120박스(2백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있다. 대성에너지(주) 제공
대성에너지(주) 노사협의회가 지난달 31일 대구 중구에 위치한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라면 120박스(2백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있다. 대성에너지(주) 제공

 

대성에너지(주) 노사협의회가 지난달 31일 대구 중구에 위치한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명절선물 나누기' 후원행사에 라면 120박스(2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명절선물 나누기 후원은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조금씩 모아온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는 매년 설을 비롯해 추석과 어버이날에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노사협의회 원유택 대표위원은 “주변 이웃들 모두가 조금이라도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모두가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성에너지는 겨울철 사랑의 연탄나눔, 김장나눔 후원 및 봉사활동, 지역 복지기관 사랑의 열매 차량기탁 후원, 야쿠르트 배달원을 통한 노인돌봄 서비스사업 후원,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범수 기자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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