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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중앙初에 장학금 전달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9.02.18 15:30 수정 2019.02.18 15:30

문경 점촌1동 새마을協

 

문경시 점촌1동새마을협의회(지도자 회장 전인표, 부녀회장 최춘옥)는 지난 15일 점촌중앙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모범학생 2명에게 장학금 20만원을 전달했다.

새마을 수익사업으로 마련한 장학금은 이웃사랑실천운동으로 10여년전부터 매년 전달하여 지역인재양성에 쓰이고 있다.

전인표 지도자 회장은“올해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며, 중학교에 가서도 미래를 향해 열심히 도전하는 학생들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귀옥 점촌1동장은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애쓰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달라”고 당부했다.

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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