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최재원, 김미옥 선수가 최근 '2019 여수오픈테니스대회'에서 혼합복식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9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 동계훈련' 후 참가하는 첫 경기로 훈련의 성과를 가름하기 위한 지표로서 의미가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대회 성과로 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앞으로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을뿐만 아니라 제57회 경북도민 체육대회 개최에도 활력을 불어넣게 돼 고맙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