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문화예술회관은 정부의 남부내륙철도 건설 예타 조사 면제 발표를 환영하며, 성주역사 유치를 위한 범 군민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예술회관 대공연장 벽면에 대형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한 야간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조명시설를 설치 중에 있다.
회관측은 성주 미래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성주역사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성주역사 유치를 염원하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며 성주 발전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온 만큼 반드시 성주에 철도 역사를 유치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성주역사 유치를 위해 전 행정력을 모아야 한다고 말하며 결의를 다졌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