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8일 우리음식연구회의 3월 과제연찬과 함께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를 위한 결의 다짐이 있었다.
이순이 우리음식연구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회원들은 과제연찬에 앞서 성주군의 당면 과제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는 결의회를 가졌다.
이날 과제 연찬에서는 당면현안으로 생명문화축제 계획 및 교육등에 대한 협의가 있었으며, 과제연찬으로 굴밥, 봄동무침, 달래무국 등 봄맞이 건강식 만들기 실습을 했다.
음식연구회에서는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3월 하반기부터 3회에 걸쳐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특화식품 개발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성주 =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