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에서는 지난 20일 성주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휴게음식점 성주·고령 기존 영업자 120명에 대해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식중독예방과 위생관리, 영업준수 사례, 식품접객영업자가 알아야할 세무·노무관리 순으로 진행됐다.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음식문화 환경과 소비자의 음식점 선택권보장을 위해 시행되는 음식점위생등급제가 일반음식점에서휴게음식점, 제과점영업으로 확대됨에 따라 홍보를 위한 리플릿도 제작 배포했다.
교육에 참석한 영업자는 평소 이해하지 못했던 내용을 알게되어 위생업소 운영에 큰 보탬이 되었으며, 길잡이 역할을 하는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성주 =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