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에서는 3월 신학기를 맞아 학교 점심시간에 포돌이·포순이와 함께 학교에 방문, 학생들과 함께 어울려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내면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3월 신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지난 15일 명인고를 시작으로 성주 관내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주 2개 학교에 방문하여 성주경찰서 특수 시책인 '해피런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단 한건의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아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친근한 포돌이·포순이가 함께 동행하여 아이돌 가수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이 극대화 되고 있다.
학교전담 이흥순 경찰관은 “신학기인 만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우리 학생들이 행복하게 학교에 다닐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성주 =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