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사람들

대한장기협회 경산 박치연氏, 장기 고수 등극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4.23 16:03 수정 2019.04.23 16:03

제22회 경북도민 민속장기대회 노인부 우승

대한장기협회 경산시지부 소속 회원인 박치연(72세·진량읍) 씨가 지난 20일 영주에서 열린 '제22회 경북도민 민속장기대회'에서 노인부 우승을 차지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산시 제공
대한장기협회 경산시지부 소속 회원인 박치연(72세·진량읍) 씨가 지난 20일 영주에서 열린 '제22회 경북도민 민속장기대회'에서 노인부 우승을 차지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지난 20일 영주에서 열린 '제22회 경북도민 민속장기대회'에서 대한장기협회 경산시지부 소속 회원인 박치연(72세·진량읍) 씨가 노인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민 민속장기대회는 전국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아마추어 장기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경북 22개 시군에서 선발된 700여명의 장기 동호인들이 참가해 일반부, 노인부, 직장부, 통합부 4개 부로 나눠 최강자를 가렸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