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함께하는 남매학교' 5월 강좌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5.27 13:41 수정 2019.05.2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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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지난 24일 남매공원에서 1천여명(약 400가족)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남매학교 5월 강좌'를 열었다고 밝혔다.

남매학교는 주 5일 수업제로 늘어난 휴일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학습을 접할 수 있는 야외학습의 장을 제공하고자 경산시가 2014년부터 시행해 4천320가족이 참여한 가족친화형 평생학습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민화그림 에코백, 미니언즈 주머니, 패션페인팅 티셔츠, 다육이 벽장식’등 20개 체험으로 확대 편성해 진행됐다.

한편, 2019년도 남매학교는 올해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자녀와 조?부모로 구성된 1천200가족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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