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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촌, 자율방범대 범죄예방 캠페인

조봉현 기자 기자 입력 2019.06.10 09:55 수정 2019.06.10 09:55

영주경찰서(서장 김상렬)는 지난 8일 선지촌 일원에서 도내 시·도 자율방범연합회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 영주경찰서 제공
영주경찰서(서장 김상렬)는 지난 8일 선지촌 일원에서 도내 시·도 자율방범연합회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 영주경찰서 제공

영주경찰서(서장 김상렬)는 지난 8일 도내 시·도 자율방범연합회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공동체치안을 위한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영주선비촌·소수서원 일원에서 주민 탄력순찰 및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교통사고·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주민·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경북 도 자율방법연합회는 435개 조직 1만 169여명의 대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범죄취약지역 합동순찰과 지역 주요행사시 교통 보조, 행사장 질서유지 등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영주 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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