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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 그린지역아동센터에 1백원 상당 후원품 전달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6.15 23:40 수정 2019.06.15 23:40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임영철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왼쪽)이 이해청 그린지역아동센터장에게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제공
임영철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왼쪽)이 이해청 그린지역아동센터장에게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제공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가 대구 북구 그린지역아동센터에 1백만원 상당의 시장상품권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린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학습지원을 하는 곳으로 27여명의 아동들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임영철 지사장은 “아이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교육복지를 지속지원해 공단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겠다”며 “계속해 다양한 방법으로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대구와 경북지역 복지시설에 학용품, 생필품 등의 후원과 주거환경개선, 희망탄나누기, 청소년 직업체험교실, 저소득층 연탄지원 등 지역사회 주민복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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