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로 구성된 ‘공명이희망나누미’ 봉사단이 지난 17일 ‘오픈더퓨처’(서구 중리동 소재)에서 수제비누를 직접 만들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지난 4월 29일에 이은 두번째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