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9일 학업중단 위기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영주 문화의 거리에서 ‘6월 학업중단 예방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은 합동 아웃리치 방식으로, 학업중단 위기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의 비행 및 범죄 예방을 위해 교육지원청 Wee센터와 영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김광휘 Wee센터장은 “이번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을 통해 학교 안전망을 벗어난 학교 밖 청소년의 보호와 학업 복귀를 돕고, 앞으로 영주Wee센터와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안전망을 구축해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