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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지원 확대 대구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 전달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7.01 14:19 수정 2019.07.01 14:19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가 지난달 26일 신용보증 출연금 3억9백만원을 대구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협대구지역본부 제공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가 지난달 26일 신용보증 출연금 3억9백만원을 대구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협대구지역본부 제공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가 신용보증 출연금 3억9백만원을 대구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농협 대구영업본부는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총 26억7천2백만원의 출연금을 전달해 왔으며, 이번에 전달된 출연금은 어려움을 격고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원활한 자금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지난 2016년 대구신용보증재단과의 One-Stop 신용보증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시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 상담 및 서류 접수절차 등을 농협은행에서 대행함으로써 신속한 신용보증 및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지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농협 대구영업본부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자금부족으로 인한 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자금지원을 확대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NH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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