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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경산 남천면장, 소통 현장 속으로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7.04 13:50 수정 2019.07.04 13:50

관내 20개 경로당 방문

김상우 남천면장이 시립남천어린이집을 방문해 운영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김상우 남천면장이 시립남천어린이집을 방문해 운영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김상우 신임 남천면장이 부임 후 현장 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3~4일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시립남천어린이집을 방문해 운영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면서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기로 했다.

김상우 남천면장은 “항상 열린 면정으로 열심히 할 테니 언제든지 찾아오셔서 고견을 전해 주시길 당부드리린다"며 "노인복지는 물론 주민 숙원사업 등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소통하며 해결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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