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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북본부 행복채움봉사단, 무료급식 봉사활동 펼쳐

김범수 기자 기자 입력 2019.07.08 14:34 수정 2019.07.08 14:34

NH농협은행 경북본부 행복채움봉사단과 칠곡군지부가 지난 5일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칠곡사랑의 집을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 제공
NH농협은행 경북본부 행복채움봉사단과 칠곡군지부가 지난 5일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칠곡사랑의 집을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 제공

 

NH농협은행 경북본부 행복채움봉사단과 칠곡군지부가 지난 5일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칠곡사랑의 집을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복채움봉사단 20여명은 '칠곡 사랑의 집'무료급식소를 방문해 배식, 설거지, 주변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선풍기, 과일, 떡 등을 전달했다.

행복채움봉사단은 칠곡사랑의 집과 지난해 4월 자매결연식을 맺고 6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벌여왔다.

남재원 경북본부장은 “칠곡관내 어르신들께 농협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점심을 대접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선풍기와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됐으며 좋겠다”고 했다.

행복채움봉사단은 NH농협은행 경북본부 임직원들에 의해 2017년 결성돼 군위군 솔티마을 농촌일손돕기를 시작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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