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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하양 로터리클럽, '이웃돕기성금' 기탁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7.16 13:35
수정 2019.07.16 13:35
대구하양 로터리클럽은 지난 12일 인터불고 경산CC 대연회장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은 클럽 창단 4주년을 겸해 지역 내 기관단체장 및 사회단체장들의 축하로 치러졌으며 이웃 돕기 성금 50만원을 하양읍에 기탁, 읍에서는 '하양읍 복지협의체'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취임을 맞은 김진국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클럽 가치를 구현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구하양 로터리클럽은 현재 30명의 회원들과 함께 하양지역을 주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대표 봉사 단체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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