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군의회가 18일 달성북부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를 펼쳤다.
이번 배식 봉사에는 최상국 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12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배식과 설거지, 청소 등의 봉사 활동을 벌이며 어른들이 원활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최상국 의장은 “이번 급식 봉사는 제8대 달성군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은 시점이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달성군의회가 곧 달성군민이라는 마음으로 군민과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