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점촌중앙로타리클럽-점촌3동 자매결연 체결식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9.07.25 09:16 수정 2019.07.25 09:16

글씨를 작게

글씨를 크게

문경시점촌3동과 점촌중앙로타리클럽(회장 장봉춘)간 자매결연 체결식이 각급 기관단체장, 도의원, 시의원, 점촌중앙로타리클럽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점촌3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자매결연 내용은 지역주민 봉사지원 사업, 취약계층 지원 사업, 지역 축제행사 지원 등 봉사활동을 위하여 상호간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자매결연 체결 행사를 마치고 점촌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마련한 냉방용품(쿨매트) 35점(100만원 상당)을 점촌3동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차상위 계층 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전달했다.

앞으로 점촌3동과 점촌중앙로타리클럽 간에 상호협력관계를 긴밀하게 유지하며 직업봉사,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에 보템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오재영기자

다른기사보기

세명일보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