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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4동 새마을회 세금 바로알기 홍보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9.07.28 12:01 수정 2019.07.28 12:01

문경시 점촌4동 새마을회(협의회장 김민, 부녀회장 임명춘)는 7월 재산세 및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이 도래함에 따라, 지난 23일 월례회를 개최하고 “세금(지방세) 바르게 알고 전파하기!” 운동을 전개했다.

금번 “세금 바르게 알고 전파하기” 운동은 회원 각자가 지방세 도우미가 돼 각 마을 주민들에게 납부 홍보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회원들은 점촌4동 관계자로부터 재산세와 주민세에 대한 일반적인 개요 및 납부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손병대 점촌4동장은 “이와 같은 의식 교육 및 전파는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꼭 필요하며 세정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세금을 납부하면서 주민들에게 돌아오는 편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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