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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경농협 신범철·김종분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수상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9.08.05 14:34 수정 2019.08.05 14:34


농협문경시지부는 동문경농협 조합원인 신범철(59세, 現 문경사과발전협의회 고문)·김종분(56세) 부부가 농협중앙회가 선발하는‘이달의 새농민상(像)’수상자로 선정돼 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 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지역 사과산업 발전을 위해, 제3대 문경시 사과발전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지금도 문경시사과발전협의회 고문과 문경시 지역발전협의회분과위원으로 왕성하게 활동 하는 등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 하고 있다.

한편,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자립, 과학, 협동의 새농민운동 3대 정신을 앞장서 실천하며 농가소득증진과 영농과학화 및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농업인을 대상으로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서, 수상자 모임인 (사)한국새농민회는 지난 2018년도말 현재 전국적으로 3,879쌍의 부부가 활동하고 있으며, 문경시지회는 22쌍의 부부가 활동하고 있다. 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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