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왜관초등학교, 여름방학 영어캠프 운영
칠곡 왜관초등학교는 지난 7월 26일을 마지막으로‘여름방학 영어캠프 Jump-up English camp’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7월 25일 시작해 2일간 운영한 ‘여름방학 영어캠프 Jump-up English camp’활동에서 왜관초등학교 학생들은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기초를 다지고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향상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1~6학년까지 총 82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1, 2, 3&4, 5&6 총 4개의 반으로 나눠 운영됐으며 각 클래스에 맞게 수준을 다양화해 수업이 진행됐다.
1,2학년 학생들은 알파벳과 파닉스로 시작해 각 알파벳의 단어를 아이클레이로 직접 만들어보며 학습했다.
3~4학년 학생들과 5~6학년 학생들은 원어민 선생님 수업과 내국인 선생님 수업으로 나눠 수업이 진행됐으며 방향지시하기, 보물지도 만들어보기, 영화 속 캐릭터 만들어보기, 영화 속 장면을 대본을 보며 연습 후 역할놀이 해보기 등 여러 표현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철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