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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중간관리자·직원간 아름다운 소통교육

김철억 기자 기자 입력 2019.08.25 18:10 수정 2019.08.25 18:10

구미시는 지난 22일 시청 4층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직장 내 긍정적 공직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소통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중간관리자(6급)인 기성세대와 밀레니얼세대(80~90년대生)인 7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해, 공직사회의 환경변화와 세대 간 격차에서 오는 갈등문제 등을 최소화하고 발전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3년 연속 ‘소통 명강사 부분-자랑스런 혁신 한국인’으로 선정된 박제동 한국조직문화연구소 소장의 ‘FUN소통·정서공유로 행복한 직장생활 만들기’라는 주제로 기존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웃음 레크 강연방식으로 다가감으로써 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 속에 효과적인 소통 공감을 유도했다.
장세용 시장은 “경청과 공감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직장 내 분위기 는 시민과의 생산적인 소통으로 발전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행복한 일터·소통하는 조직문화, 시민과 함께 win-win하는 행복한 구미가 되도록 노력 해주길 바란다”며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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