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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주

주낙영 경주시장, 벼 베기 수확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9.08.25 18:11 수정 2019.08.25 18:11

경주시는 지난 23일 특수미쌀작목반과 함께 탑동 구본철 회원농가에서 벼 베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확한 ‘조평벼’는 밥맛이 좋고 추석 전 햅쌀용으로 판매가 가능해 농가소득 증대에 좋은 품종으로 지난 4월 20일 첫 모내기 이후 125일 만에 수확의 결실을 맺었다.
특수미쌀작목반(농가 30호)은 경주농협과 계약 재배를 통해 수확한 햅쌀 전량을 경주농협에 판매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벼 베기 현장에 참석해 직접 콤바인을 이용해 벼수확을 했으며, 앞으로도 경주쌀을 명품 브랜드 쌀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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