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26일 마성면 일대의 추석맞이 도로변 제초 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활동은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성면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가은읍 경계구간까지 약 6.5km의 구간에 걸쳐 진행됐다. 여름 철 무성하게 자란 도로변 수풀을 제거하고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