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25명은 지난 26일 윤직동에 위치한 새마을영농지 4,000㎡에 김장용 배추 모종 2,500포기와 무를 식재했다.
이른 새벽부터 시작된 오늘 식재 작업은 올 11월 경 관내 불우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사용하게 될 김장용 배추를 장만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