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4동 새마을회는 지난 23일 각 기관 단체 회원 및 공무원 100여명과 함께 신기동 일대에서 “자원순환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문경시가 최근 ‘재활용은 쓰레기가 아닌 자원’이라는 의식전환으로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 운영함에 따라 이에 동참하기 위해 이뤄 졌다. 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