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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상주곶감,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김영춘 기자 입력 2016.11.27 20:23 수정 2016.11.27 20:23

상주시는 상주곶감의 금년도 생산량을 11,500여 톤으로 예상하고 있다 개수로는 2억8천7백5십만개로 국민 1인당 6개를 먹어야 하는 생산량이다.이는 전국곶감 생산량의 60%가 넘는 것으로 3,051억원의 소득으로 상주 경제의 30% 차지한다.연 60만명의 인력고용 창출과 600억원의 인건비, 700억원의 각종 자재비 등 시 경제는 물론 상주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말 그대로 상주시의“생명산업”이다.상주시는 곶감유통센터에서 개최되던 곶감축제를 매년 우리의 고유명절인 설전 곶감이 가장 많이 판매되는 시기에「상주 햇 곶감 대축전 페스티벌(가칭)」로 곶감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곶감노래자랑, 겨울스포츠 등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이에관해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기획으로 판매․유통에 대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곶감생산농가의 실질적인 도움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상주=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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