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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제31회 전국향토문화공모전 최우수상

김지영 기자 입력 2016.11.28 19:42 수정 2016.11.28 19:42

국립안동대학교 민속학과 정영준(석사과정·사진)이 21일 서울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제31회 전국향토문화공모전 시상식에서 논문 부문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공모전은 논문, 콘텐츠, 수기, 지방연구원 향토문화연구실적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민속학과 정영준 학생은 9~11월간 심사과정을 거쳐 논문 부문에서 ‘지방 소규모 공장의 생산 문화 변천과 기술 전승 과정’ 이라는 주제로 상을 받았다. 민속학과 관계자는 “지난 2016 민속학 대회 수상에 이은 이번 수상 소식은 안동대 민속학과 대학원생들의 학문적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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