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은 희망2020 나눔캠페인에 지역 이웃들의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마을 주민 및 기업과 단체에서 꾸준한 성금모금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0일 선남면 취곡리 명관공단 내 초경합금 전문업체인 KJ 알로이(대표이사:고영보) 임직원 일동이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20kg) 14포, 라면 20박스(시가 102만원 상당)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